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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 주를 지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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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수점 단위까지 사수

 그렇지 않으면 커피 내리는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나. 커피는 수학인 것이다^^...

 

 

 

답답해서 저녁 산책

 

 

버나비

 

 

식은 커피 들고 나왔다

 

 

사우나 수증기 나오는 콘도 보면서 많은 생각

 

 

알았어 고양아, 나한테 몸맡기는거 좋아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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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식사

 

 

점심엔 파스타, 시금치랑 애호박도 투하. 이제 완연한 부정직 파스타

 

 

필터가 드립퍼보다 큰 게 아무래도 거슬리지만

 

 

저녁에는 식혜로 마무리. 평생음료 하나 마시라면 식혜 고를 것 같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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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식사 준비

 

 

야채순두부 간장볶음밥, 감칠맛은 없지만 나름 괜찮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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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동네 산책하러 나왔는데, 나오자마자 비가 와서 10분 정도만 걷다 오기로.

 

 

BCBCBC

 

 

자연이랑 순수에 있을 때에 행복한 마음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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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종일 사연 있어보이는 카우보이햇

 

 

이 날은 시금치를 정직하게 무쳐 보았다. (간장과 설탕 사용)

 

 

무친 시금치를 참치비빔밥에 고명으로 얹어 먹어봅니다 (처음보는 비주얼)

 

 

커피를 내릴 때 내가 무슨 생각을 하냐면..

'원두가 340g 짜리면.. 내가 한 잔 마실 때 13g쯤 내리니까... 대충 25일 걸리겠네. 25일 후에는 좀 사정이 나아질까?'

 

그런데 25일이 지났는 데에도 불안한 마음은 똑같기만 할까 봐, 무서워서 바꿔도 본다.

 

'필터가 40개 들어있네. 이 필터 다 쓸 때 즈음이면 마음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나아질까?'

 

15일이라도 늦춰보는 거야 괜한 기대치

 

 

 


 

 

 

저녁을 안 먹어서 밤 10시즈음 맥날에 왔다

 

 

하바네로소스를 시켰는데, 첨엔 별로네? 했다가 그새 중독되어서 싹싹 발라먹었다

 

 

엄청 먹고싶은 건 아녔는데 선데도 시켰다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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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으로 요거트에 허니와 오트를 얹어 먹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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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후 5시 즈음해서 동네 팀홀튼. 아이스캡 $2 쿠폰이 있었다

 

 

팀빗10개들이 $1 쿠폰도 있었다

 

 

팀빗은 매장에서 하나만 먹고 집에 가져왔다. 너무 달아서 더 못 먹겠다 사실

 

 

 이 날엔 친구 H의 추천으로 1secCamera app을 이용해 영상을 하나 만들어봤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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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믈렛을 만들어보기로 해

 

 

아침식사 완성

 

 

 

 이로서 현재 날짜까지 기록 완료. 오늘부터는 일일기록을 쓰기로 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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